조현병의 진단, 증상, 치료방법, 환자 인권에 관한 의견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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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을 가장 최근에 대중매체에서 접했던 것이 2014년에 방송된 ‘괜찮아 사랑이야’라는 드라마에서였다. 정신질환을 가진 다양한 환자들이 등장했는데, 그 중 남자주인공인 작가 장재열이라는 인물이 스키조, 즉 정신분열증 환자였다. 정신건강론 수업을 들으면서 그 때 들었던 ‘스키조’의 뜻을 알게 되었는데, 그리스 용어 중에서 분리라는 뜻이었다. 마음의 분리, 정신이 분열되는 것, 주인공의 모습에서 살펴본 조현병 환자의 모습은 환청, 환시를 동반했고 타인이 하는 행동을 본인이 하고 있거나 본인 몸에 상처를 주는 등의 모습이었다. 실제로 보지는 못했지만 드라마 주인공의 모습으로 접한 후, 정신건강론 수업을 통해 병에 대해 공부할 시간을 가지는 기회가 주어져서 더 재밌게 공부 할 수 있었다. 정신건강론 수업을 토대로 조현병에 대한 과제를 시작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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