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성장기]나의 성장기(중학.고등.대학...)

소개글

각 학년 과정별로 성장기에 대해 정리함

목차

◆자기소개
◆어린시절
◆중학시절
◆고등학교 시절
◆대학생활
◆맺음말 및 소망

본문내용

현재 나는 00대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이고, 이름은 000이다. 나이는 22살, 이렇듯 22년간의 나의 생활을 뒤돌아보려한다.

1982년 00월 00일 00에서 막내딸로 태어났다. 우리 가족은 할머니, 아빠, 엄마, 그리고 큰언니, 작은언니와 나 이렇게 여섯 식구이다.
부모님께서는 농사를 지으시고, 00에서 학교를 다니던 중 학생수가 감소함에 따라 폐교에 까지 이르게 되었다. 그래서 초등학교 2학년 때, 부모님께서는 00에 남아계시고 할머니와 언니들과 함께 00로 전학을 오게 되었다.
이렇게 전학을 오고 매주 토요일이나 휴일이면 어김없이 시골에 내려갔다.

대학시절
현재 나는 중국어를 전공하고 있다. 중국어는 4성과 함께 독특한 매력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나는 언어에 대한 욕심이 있는 듯한데 일본어, 영어에도 도전해보려 한다. 나는 이러한 현재의 내 생활에 만족하고 나 자신의 조각해 가는 과정에 충실하고 싶다.
작년 여름 방학 때 동아리에서 약20일 정도 중국을 여행하고 온 것이다. 배를 타고 연태로 들어가 북경, 항주 ,소주 그리고 상해를 여행하고 돌아왔다. 중국어를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간 여행이었지만 여행을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배웠고 나 스스로도 많이 성장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상해에 있는 임시 정부에 갔을 때에는 마음이 뭉클해졌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타국에서까지 독립을 부르짖던 애국지사들의 모습은 너무도 존경스러웠고 감사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그 동안 역사에 무관심해 왔던 나 자신이 부끄럽고 죄송스러웠다. 그 곳을 나오면서 한 편으로는 뿌듯했지만 마음 한구석은 편치 않았다. 이렇듯 중국 여행은 나에게 즐거운 경험과 동시에 반성의 기회와 다짐을 마련해 주었다.
이런 저런 추억들과 함께 한 중국 여행은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이었다.
그리고 상해에서 보았던 임시정부도 어떠한 배경 하에 세워졌고 어떠한 일들을 했는지 좀 더 정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 요즈음 들어 이러한 점이 내 변화된 모습 중에 하나이다. 예전에는 역사란 따분한 것이라고 생각했던 그 부끄러운 사고가 완전히 전환되었다는 점이다. 이렇게 변화된 내 모습에 기분이 좋아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