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평 한밤중의 심리학 수업을 읽고 나서
- 최초 등록일
- 2023.04.12
- 최종 저작일
- 20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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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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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의 저자 황양밍은 ‘생활 속 심리학 박사’라 불린다. 심리학을 그저 대학 교재 속에만 존재하는 이론이 아닌 실제 생활에 응용하여 도움을 받는 도구로 사용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어서 붙여진 별칭이다. 그는 실제로도 영국 요크대학교 심리학 박사이며 현재 푸런대학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자는 크게 네 가지 주제를 선정해 독자와 함께 답을 찾아 나선다. 자아 찾기, 인간관계, 직장 생활 적응, 그리고 사랑까지. 살아가면서 맞닥뜨리는 여러 상황에서 현명한 해결책이 무엇인지 제시한다
사람은 모두 다른다 그렇기 때문에 나와 다른 타인의 삶과 어우르며 살 필요가 있다. 저자는 우선 자유롭게 살며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것들에 대해 논한다.
우선 부정적인 감정은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까. 일단 부정적인 감정이 생긴다는 것은 아주 일부를 제외하고는 내가 안 좋은 일을 당했을 때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안좋은 일이 생겼을 때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고, 괴로운 감정이 생긴다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맞는 말이다. 예를 들어 가족이 세상을 떠났거나, 갑자기 실직하면 순식간에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이게 된다. 그러나 한 가지 명심해야 할 것은 자신이 느끼는 감정과 자신에게 맞닥뜨린 사건의 강도가 반드시 정비례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예를 들면 과거의 경험도 부정적인 감정 벗어나기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실패한 경험이 있다면 그때의 아픈 경험을 자양분 삼아 노력하고 성장할 수 있다.
만약 이러한 경험을 했다면 또 다른 실패에도 자아부정의 마음이 생기지 않을 것이다.
다시 이야기 하면 실패 자체가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실패에서 교훈을 얻으면 오히려 실패는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요컨대 부정적인 감정에 맞닥뜨렸다고 해서 그 감정에 따를 필요가 없는 것이다. 감정에 대한 주도권은 우리한테 있다. 물론 주도권을 갖기 위해서 기술과 연습이 필요한 것은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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