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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_상악동암_간호과정3_체액 불균형 위험성_가스교환장애_감염위험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문헌고찰
2. 간호력
1) 간호력
2) 간호사정
3) 입실 후 경과
4) 진단적 검사
5) 진단(치료)을 위한 수(시)술 및 검사
6) 주요 약물요법
3. 간호과정
1) 우선순위에 따른 간호진단
2) 간호과정 적용 #1
3) 간호과정 적용 #2
4) 간호과정 적용 #3
참고문헌
본문내용
정의
부비강의 악성종양은 두경부 악성종양의 2~3%를 차지하며, 그 중 80% 이상이 상악동에 발생한다. 연령적으로 45세 이상에서 주로 발생하나 30대에서 발생하기도 한다. 성별로는 여자에 비해 남자에게서 2배 정도 더 발생한다.
출처: 국가암정보센터 암정보
원인
흡연과 음주는 대표적인 두경부 악성종양의 원인 인자로서 알려져 있으나 부비강암에서는 직접적인 연관이 높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악암 환자의 70~80%에서 만성 부비강염의 기왕력이 있어, 만성 부비강염과 상악암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상악암은 직업적으로 작업환경과 연관이 있다는 보고가 있다. 즉, 니켈, 나무, 석유, 크로뮴, 이소프로필 알코올, 가죽, 직물, 신발 등을 취급하는 노동자에게 더 발생하기 쉽다. 최근 인체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 virus)도 상악암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증상
증상은 주로 일측의 비폐색이나 비루를 호소하며 비루의 경우는 점액성, 농성, 장액성의 성상을 보인다. 따라서 중년 이후에 코막힘과 출혈, 화농성 콧물이 있을 때는 정밀한 진단이 필요하다. 병이 진행되면 안와 주위의 부종, 복시, 안구돌출, 시력감퇴 등의 안증상이 나타난다. 이외에도 개구장애, 안면의 통증이나 이상감각, 뇌척수액의 누출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진단
대부분의 두경부의 암과 같이 조기진단은 조기치료가 가능하므로 상악암의 예후에 매우 중요하다. 내시경을 이용한 부비강 및 비강 검사와 비강내 조직 검사로 진단할 수 있으며, 컴퓨터 단층촬영과 자기공명상촬영, 혈관조영술, 초음파, 핵의학검사를 이용하여 질환의 진행정도를 알거나, 치료방법을 결정하기 위해 이용한다.
치료
치료는 수술적 치료와 수술이 불가능할 경우 방사선요법, 수술 전 또는 수술 후 단독 혹은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는 항암요법을 시행한다.
일반적인 수술 원칙은 악성도가 낮은 종양에서는 눈이나 뇌와 같은 주변장기를 보존하고 안면변형을 최소화하는 범위 내에서 절제하는 것이 좋고, 악성도가 높은 종양에서는 필요하면 안구 적출이나 개두술을 포함하여 광범위하게 적출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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