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간호 실습 소감문, (자기성찰 노트) (실습일지)

소개글

지역사회 실습하면서 작성한 소감문입니다.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4개의 날짜 별로 작성되어있어요

월요일: 850자
화요일: 1382자
수요일: 582자
목요일: 247자

총 3061자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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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 동안은 새로운 실습의 첫 날마다 아무래도 처음 보는 환경에서 모두 처음 뵙는 대상자분들이라서 나도 모르게 사소한 것에도 쭈뼛대고 어색하게 행동했던 경우가 더러 있었다.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오늘은 그다지 어색함을 느끼지 않았던 것 같다. 워낙 활기차신 분들도 많이 계시고 반갑게 맞이 해주셔서 더 적응을 곧바로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덕분에 다소 소극적이셨던 대상자분들께도 먼저 다가가서 정겹게 인사를 건네고 대화도 할 수 있었다.

다만, 한가지 적응하지 못했던 것이 있었다. 나도 몰랐던 습관을 자각할 수 있었는데, 바로 내가 뛰쳐나가는 습관이 있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모든 대상자들이 노인이고 거동이 불편한, 불안정한 분들도 많이 계셔서 먼저 주위를 살핀 후에 적당한 속도로 다가가야했는데 이를 주의해야함을 깨달았을때는 이미 내 발 한 쪽이 소리가 나는 쪽으로, 눈길이 가는 쪽으로 급하게 나간 상태였다. 이를 반성하고 앞으로도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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