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실습 A+] 치료적 의사소통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3.04.20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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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총 사례 3개로 구성되어 있고 해캠 쓰면서 돈 써놓고 도움 안 돼서 답답한 적 많았는데 이건 분명 도움 되실겁니다. 대화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자세히 기록되어있어요.
돈 아깝진 않을 겁니다. 잘 사용해주세요.
목차
1. 의료진과 환자 및 보호자와의 언어적, 비언어적 치료적 의사소통 사례를 대화형태로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2. 위의 사례에서 언어적, 비언어적 치료적 의사소통이 잘 된 부분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3. 잘 되지 못해 문제가 발생한 사례 기술, 원인 분석 및 방안 제시
본문내용
#1. CT검사 전 간호사 선생님께서 환자분에게 설명하는 상황
간호사 : 어머니 CT찍으실거구요. 입월할 때는 괜찮았는데 들어오시고 나서 간수치 올라가셔서 그거 보려고 CT찍을거에요.
환자 : (알겠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인다.)
간호사 : 그래서 어머니 내일 검사하실 거니까 물포함 금식 해주셔야 돼요.
환자 : 물도 안 돼요? 아이고 사람한테 뭐 물도 마시지 말라고 하고
간호사 : 네. 검사 전 날에 물 마시면 CT 지연 돼요. 지연되면 감사 못 받으시니까 오늘만 금식해주시면 돼요. 힘드실 수 있는데 금식하셔야 검사 받으실 수 있으니까 협조 좀 부탁드릴게요.
환자 : 네
간호사 : 점심시간은 빼놓을게요. 괜찮으시죠?
환자 : 네
간호사 : 예전에 조영제 넣고 CT찍으신 적 있어요?
환자 : 아뇨. 없어요.
간호사 : 미역이나 해초류 알러지 같은 건 있으세요?
환자 : 아뇨.
간호사 : 네 알겠어요. 저희 조영제 넣어야 돼서 굵은 바늘로 잡아야 돼요.
환자 : 굵은거요? 너무 많이 찔러서 아파요. 3번이나 찌르고...얇은 바늘로는 안 돼요?
간호사 : 많이 아프셨죠. 근데 얇은 바늘로 하게되면 조영제가 뻑뻑하게 들어가서 안 돼요.
환자 : 아 그렇구나. 알겠어요.
간호사 : (환자의 반응을 살피고) 보호자분한테도 설명 드렸구요. 검사 받고 나셔서 온 몸이 화끈하거나 가슴 답답하거나 두근대고 하는 거 정상이시고 젊은 사람도 다 이런 증상 겪으니까 걱정 안 하셔도 돼요. 계속 되시면 저 불러주시면 돼요.
참고 자료
김희숙 외(2019). 최신 정신건강간호학 개론 5판. 학지사 메디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