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18 잠언21장15-3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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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인생을 살아갈 때 세 사람의 여성의 목소리를 잘 들으면 잘 산다고 합니다. 나머지 두가지는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첫 번째가 네비게이션 아가씨 목소리입니다. 모르는 길을 운전할 때 어디를 갈지 알려주는 네비는 모르는 길에도 이제 필수 요소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우리 인생의 길은 그렇지 않은 듯 합니다. 네비가 없는 것 같습니다. 옆에 같이 가는 아내도 사실 잘 몰라요. 삶의 골목길과 모퉁이 너무에 무엇이 잇는지 알 길이 없습니다. 먼저 가보았다는 어머니도 잘 모릅니다. 특히나 광야가 펼쳐질때는 그분도 두손 두발 다 놓습니다. 그저 우리는 주어지는 시간과 공간속에서 어떻게든 살아가야 할 것 같은데 그것이 진짜 인생인가요? 어찌 사는 것이 지혜로운 것일까요?

잠 21:15 정의를 행하는 것이 의인에게는 즐거움이요 죄인에게는 패망이니라

정의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의인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사람입니다. 정의를 행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자기의 것으로 행하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만약 그러지 못한다면 어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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