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이슈 분석_Z세대를 중심으로 대세가 된 숏폼 콘텐츠 인기에 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23.04.23
- 최종 저작일
- 20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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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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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숏폼 콘텐츠, 젊은이들의 문화가 되다.
2. 기업은 숏폼 콘텐츠 산업에 집중
3. 왜 Z세대는 숏폼 콘텐츠를 선호하는가
4. 숏폼의 자극성에 대해서는 주의해야
본문내용
1. 숏폼 콘텐츠, 젊은이들의 문화가 되다.
키나, 새나, 시오, 아란으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 피프티피프티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래 ‘큐피드’의 주인공이다. 2022년 말 가요계에 데뷔했지만 사실 국내에서는 크게 주목 받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피프티피프티는 최근 세계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음악 서비스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K팝 가수가 됐다. 한국 멜론 실시간 차트보다 대형 기획사 그룹에만 허락되던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오르면서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이러한 피프티피프티의 인기에는 소셜미디어가 큰 힘을 발휘했다. 다름 아니라
15초에서 1분 이내의 짧은 동영상을 뜻하는 ‘숏폼’ 플랫폼에서 큰 성공을
거둔 것이다.
어느정도이냐 하면 아리아나 그란데 같은 팝스타는 물론 숏폼 플랫폼을 활용하는 거의 모든 사용자가 ‘큐피드’에 맞춰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피프티피프티의 음악방송 영상 위에 ‘큐피드’의 영어 가사 음원 속도를 빠르게
하여 ‘2023년 최고의 프리코러스(Pre-Chorus•후렴 직전 구간)를 찾았다’는 칭찬과 함께 공유한 무명의 사용자로부터 유행이 시작됐다.
노래가 빨라지자, 구성원들의 목소리가 얇아지고 하늘하늘한 리듬에 생동감이 더해지며 인기가 급상승 하기 시작했다.
이처럼 숏폼 컨텐츠가 급속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Z세대에게는 유튜브도 한물간 콘텐츠 취급을 받기 일쑤이다. 유튜브가 대세로 떠오른지 몇 년도 지나지 않은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유튜브는 Z세대의 주력 소비 콘텐츠에서 밀려나고 있다는 것이 놀라울 뿐이다.
유튜브 다음, 그러나 아직 다가오지 않은 메타버스 세상 이전의 핵심 콘텐츠
트렌드는 '숏폼 콘텐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