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간호학_재난사례보고서_서해대교 29중 추돌사고_보건/간호학적 측면
- 최초 등록일
- 2023.04.26
- 최종 저작일
- 20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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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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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해대교 추돌사고 발생 사례 및 원인
2. 재난에 대한 대응의 문제점
3. 개선방안 및 대안제시
4. 해당 사례 재난발생 시 간호
5. 느낀점
6.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사례
2006년 10월 3일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 상행선에서 생존 4명이고, 12명이 사망하고 49명이 중경상을 입고 40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교통사고 및 화재사고이다.
사고 몇 분만에 서해대교가 몰려오는 차량들의 정체되기 시작하다가 전 차로가 막혀버린 탓에 완전히 마비되었고, 인근에 있는 경기도 평택소방서와 충남 당진소방서가 출동을 했지만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서해대교의 갓길이 막혀버려 현장상황이 아수라장이 되었다.
소방관들과 구급대원들은 막힌 도로 때문에 사고지점 1km 전부터 무거운 방호복과 장비들을 들고 뛰어서 현장에 도착하는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구급대원들과 소방관들이 도착했을 때는 이미 사상자들이 걷잡을 수 없이 발생한 상황이었다.
사고 여파로 인해 오후 늦은 시간까지 송악IC에서부터 서해대교 상행선 진입이 통제되었고, 사고 차량 구난을 위해 하행선 1, 2차로를 차단하고 구난 작업을 하게 되면서 구난 작업이 끝날 때 까지 하행선도 정체가 극심했다.
사고 충격으로 인한 사상자보다 화재로 불길에 휩쓸리거나 연기에 질식한 사상자가 많이 나왔다.
사고 후에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 교량의 차선 추월이 금지되었고 후에 일반국도로 확대되었으며 사고 발생 1년 3개월 후인 2008년 1월 15일, 서해대교 전 구간에 구간단속이 시행되었다. 그리고 11년 후인 2019년 1월 1일, 단속 구간이 연장되었다.
2) 원인 : 안개, 과속
당시 서해대교에는 안개가 매우 짙었기에 서해대교 입구 전광판에 '안개 조심, 50km/h 이하 감속'이라는 경고가 떴기에 봉고 프런티어 차량은 속도를 줄였다. 잠시 후 서울로 가던 25t 차세대트럭 차량이 승합차에 경적을 울린 채로 추월을 하였고, 승합차 추월 후 앞서가는 봉고 프런티어로 접근 하며 3차로를 달리고 있었다. 점점 봉고와 거리가 가까워지고 있었지만,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게 되었다. 결국 차세대트럭이 안개가 심한 탓에 전방이 보이지 않자 서해대교를 ......<중 략>
참고 자료
[속보] 서해대교 29중 추돌사고…사망 11명·부상 46명
KBS 스페셜-현장재구성-서해대교 고속도로 29중 추돌사고 참사의 원인은?
기본간호학(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