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헤이의 긍정확언 찐 서평,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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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딱 집어 들었을 때는 별 내용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다소 어려운 고전 책들을 함께 읽고 있었기에 좀 가볍게 읽을 만한 책도 찾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단순히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라. 긍정적인 말을 해라. 긍정확언을 되뇌어라. 라고하는 내용이 아니였다. 자기계발서 중에 스터디셀러라고도 할만한 책인 데일카네기의 책을 알지 않는가? 이 책은 딱 그런 느낌이었다. 너무 당연한 말만 늘어놓은 것이 아니라 이 글을 쓴 글쓴이와 루이스 헤이 할머니와의 인터뷰를 하는 장면들을 글로 담으면서 우리가 어떻게 인생을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고 생각해야하는 지를 담아놓았다. 데일카네기에서 좋은 인간관계를 위해서는 이렇게 저렇게 하면 좋은 이유들을 직접적인 사례로 들었듯, 이 책도 그런 느낌이었다.
이러한 유형의 책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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