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구약 사사기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다 쓴 내용이 날아가서 분노가 치민다. 내 손에 대한 나의 화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대해 느끼시는 화와 같은 것일 까. 농담이다.
아무쪼록 하나님의 말을 듣지 않은 탓에 지겨운 전쟁을 끊임없이 해야만 했던 이스라엘의 이야기를 풀어보려 한다. 간략하게만 써본다면, 여호수아 시절,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민족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고 우유부단하게 남겨두었다. 그 결과 곁가지를 치듯 전쟁을 몇차례 더 해야 했다. 그러면서도 몇 지파는 이민족 일부를 노예로 부리기 위해 남겨 놓기도 한다. 후에 큰 화가 될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한 채.
이제 싸움이 다 끝난 것일까? 아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평화가 찾아오자 항상 그래왔듯 우상신을 만들었다. 다시 타락하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