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사회적 위험 한 가지를 제시하고 그 부분에 대해 국가와 사회 그리고 개인적 측면에서 사회복지적으로 어떻게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마약 중독을 심각한 사회문제로 보는 이유
2. 마약 중독에 따른 사회적 위험이 발생하게 된 원인
3. 마약 중독에 대한 사회복지적인 개입방안
1) 국가적 측면에서 사회복지적 대응
2) 사회적 측면에서 사회복지적 대응
3) 개인적 측면에서 사회복지적 대응
4.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약물 중독은 뇌에 영향을 주어 신체적 변화는 물론 의식이나 마음의 상태를 변화시킨다. 마약 남용은 범죄로 가는 길이며, 약물을 수단으로 한 조직범죄의 성장은 국가 경제와 인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한국은 인구의 3분의 1정도가 알코올에 중독되어 있고, 남성과 청소년흡연은 세계 1위로 선진국의 2배가 넘는다. 또한 2000년의 마약사범은 전체인구의 8.7%이며 본드나 신나 등을 흡입하고 죽거나 다치는 청소년들이 계속증가하고 있다. 이에 세계 각국은 강력한 수단과 자원을 동원하여 대처하고 있고, 국제문제로 인식하여 약물범죄의 규제는 물론, 약물남용의 예방이나 치료에 대한 범세계적인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심각한 사회적 위험 한 가지를 제시하고 그 부분에 대해 국가와 사회 그리고 개인적 측면에서 사회복지적으로 어떻게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제시해 보겠다.

Ⅱ. 본론
1. 마약 중독을 심각한 사회문제로 보는 이유
최근 국내 마약사범 단속결과 20~30대 젊은 층의 마약류 오남용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021년 단속된 마약 사범 중 20대는 5,077명으로 전체의 31.4%를 차지했고, 30대는 4,096명으로 전체 마약 사범 중 25.4%로 20~30대가 전체의 약 57%를 기록했다. 국내 인구를 연령대별로 구분해 UN의 국가마약지수 방식으로 산정해보면 젊은 층의 마약류 오남용의 심각성이 더 명확하게 나타난다. 2021년 1월 기준 국내 20대 인구는 6,792,483명(통계청, 2022)이고, 같은 해 20대 마약사범 인원은 5,077명으로, 이를 국가마약지수와 같은 방식으로 산정해 보면 국내 20대의 연령대마약지수는 74.7로 전체 대비 2.4배 이상 높은 수치를 나타냈고, 동일한 기준으로 산정한 30대 마약지수는 59.7로 전체 대비 약 2배 가까운 수치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아직 미성년자인 10대를 살펴보면 2021년 10대 마약 사범은 총 450명으로 전체 마약사범 중 2.8%를 차지했는데 이를 10대의 연령대마약지수는 9.4에 해당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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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2013). 마약 중독의 문제인식과 확산방지를 위한 정책적 연구. 한국중독범죄학회보.
서수경. (2018). 국내 미규제 해외 신종마약류의 위해성 조사연구. 청주: 식약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