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성경 신약 사복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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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이란 무엇일까? 백과사전에 따르면. 복음이란 "복된 소식"이라는 뜻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일컫는 말이다.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얻어진 구원의 기쁜 소식으로 알고 있다. 사복음서는 예수님의 가르침과 사역을 기록한 책이다. 사복음서는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그리고 요한복음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 네 가지 복음서에는 각각 특별한 예수님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복음서는 사람인 동시에 하나님이시며 왕이시고 종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의 못 박혀 죽으셨고 부활하셔서 우리를 구원하셨다는 것을 나타낸다. 마태복음은 주후 65~70년경 쓰인 책으로 예수님의 제자 마태가 기록하였다. 이 책은 예수님이 구약에서 예언된 메시야이고 인류의 왕이신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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