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예레미야 11장18-12장6 동신금요 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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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절 예언자를 살해하려는 음모가 진행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친히 알려주지 않으셨다면 예레미야는 영문도 모르고 끌려가다 도살당하는 양의 꼴이 될뻔 했습니다. 한 의인의 목숨을 없애려고 사악한 무리 들이 뜻을 모읍니다. 만장일치입니다. 예언자는 이런 위협에 의심이 듭니다. 지금 내 소명이 잘 되고 있는게 맞는가? 하나님과 사람이 미워졌을 겁니다.

마(5: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사명의 길은 늘 순탄하지 않습니다. 악한 시대에 의롭게 사는 사람은 반드시 고난을 받습니다. 그러나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공의로운 재판장이시며, 사람의 마음을 다 달아 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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