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생각법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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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주식 시장을 언급하면서 사람들이 광신도처럼 주식을 사고 팔 때 신념을 가지고 고리타분한 수치를 보고 사업계획서를 뒤적이는 사람이 있다고 했다. 진짜 주식의 고수들은 이렇게들 많이 한다고 나도 들었다. 아마 워렌버핏도 이렇게 자기 뜻대로, 남들에게 휩쓸리지 않고 투자하는 것 같다.

행크라는 사람은 IT붐이 일어났을 때 휩쓸리지 않아서 버텼다고 한다. 그 당시 거품인 것을 아는 사람도 고객에게 투자하지 말라고 했다가 된통 욕을 먹는 사태가 벌어졌다고 한다. 말 그대로 집단 광기의 시대였던 것이다. 마치 요즘 코인 시대를 보는 것 같았다. 저자는 군중 심리를 언급했다.

이런데 휩쓸리는 결정적인 이유는 큰 돈을 딴 사람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1929년 대공황 사태, 튤립 파동 등을 언급했는데 경제를 잘 모르는 내가 볼 땐 광적인 투자 열풍이 불 때는 언제 거품이 빠지는 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아무리 현인이라도 어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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