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주희의 주자가례
- 최초 등록일
- 2004.04.22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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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희의 주자가례 중 일부분의 내용요약과 감상문입니다.
목차
1. 요약
(1) 사시제(四時祭)
(2) 초조(初朝)
2. 독후감
본문내용
초헌
주인이 올라가 고조의 신위 앞에 나아가면 집사 한 사람이 술과 술주전자를 들고 그 오른쪽에 선다. 주인이 홀을 꽂고 고조고의 쟁반과 술잔을 받들어 신위 앞에 동향하여 선다. 집사가 서향하여 잔에 술을 따르면 주인이 이를 받들어 제자리에 올린다. 다음으로 고조비의 쟁반과 술잔을 받들어 역시 똑같이 한다. 홀을 빼어들고 신위 앞에 북향하여 선다. 집사 두 사람이 고조고비의 쟁반과 술잔을 받들어 주인의 좌우에 선다. 주인이 홀을 꽂고 무릎 끓으면 집사 역시 무릎을 끓는다. 주인이 고조고의 쟁반과 술잔을 받아 오른손으로 술잔을 들어 띠풀 위에 제사 드리고 쟁반과 술잔을 집사에게 주면 제자리에 돌려 놓는다. 고조비의 쟁반과 술잔을 받아 역시 똑같이 한다. 홀을 빼어 들고 부복하였다가 일어나서 조금 물러나 선다. 집사가 화로에 간을 구워 접시에 담는다. 형제 중 맏이 한 사람이 그것을 받들어 고조 고비의 앞에 있는 시저의 남쪽에 올린다. 축이 축판을 들고 주인의 왼쪽에 서서 무릎 끓고 읽는다. 술잔 올리는 일이 모두 끝나면 모두 내려와 자리로 돌아간다. 집사는 다른 그릇에 술과 간을 치우고 술잔을 제자리에 둔다.
참고 자료
「주자가례」
朱熹 저, 임민혁 옮김, 예문서원, 1999, pp.429-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