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미학,르네상스] 르네상스의 미학
- 최초 등록일
- 2004.04.25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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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르네상스의 미학과 철학을 인물별로 정리 했습니다.
미학사 책을 위주로 심도있게 요약 정리 했습니다.
믿고 다운 받은셔도 됩니다.
목차
1. 신플라톤주의
a.피치노
b.브르노
2. 회화론
a. 알베르티
b. 레오나르도 다빈치
c. 뒤러
3. 음악과 시
본문내용
1. 신플라톤주의
<피치노 1433-1499>
르네상스 신플라톤주의의 중심 인물은 피치노였다. 그는 플로티누스와 플라톤의 전 작품을 번역하고 고찰하였다. 피치노는 미학과 관련되는 형이상학적 문제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그의 철학은 플라톤, 플로티누스, 아리스토텔레스, 아우구스티누스의 철학과 서로 연결 되어진 사상의 혼합체이다. 피치노는 “모든형상과 이데아들의 합성체를 라틴어로는 즉 조화체라 부른다”. 이조화체의 매력이 미(美)라고 했다. 이때 사랑은 ‘미에 대한 갈망’이라고 정의했다. 미의 매력은 여러요소들의 조화에서 즉 정신에서는 여러 덕목들의 조화에서, 가시적인 것에서는 색채와 선의 조화에서, 음악에서는 음조의 조화에서 발견된다.
피치노는 미(美)가 경치와 소리의 속성일뿐만 아니라 덕목의 속성이 되기도 하므로 빛이 실체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미도 실체가 없다고 주장한다. 또 플로티누스적으로 미를 물리학적 용어로 분석하려는 것을 거부한다. “미는 여러 부분들의 배열, 크기와 비례, 어떤 기분 좋은 색체들” 따위가 아니라고 하였다. 왜냐하면 오직 혼합적인 것만 아름다울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황금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고 했다. 피치노는 우리가 느끼기에 아름답다고 하는 것은 ‘마음속에 이데아의 미’라는 플라톤적 형상과 맞아 떨어질때 현실에서 아름다움을 느끼는 것이라고 했다.
참고 자료
미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