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제례문화)에 대한 나의 생각
- 최초 등록일
- 2004.04.29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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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죽음(제례문화,제사문화)에 대한 변천과정과 그것에 대한 나의 생각을 쓴것입니다. 책 일일히 찾아가면서 다 타이핑했습니다. 참고하시길.^^
목차
I. 서론
II. 본론
i. 현대사회속의 제례
ii.제사에 대한 인식의 변화
iii.가족 개념의 조상신에서 추모 대상으로
iv. 명절, 차례에서 연휴로
III. 결론
- 제례문화에 대한 나의 생각.
참고문헌
본문내용
II. 본론
제사나 차례는 영구 불변의 철칙인가?
모든 것이 요동하는 패러다임 전환의 시대에 예법이라고 해서 예외가 될 수는 없는 것 같다. 전통적으로 우리 나라에서 제사에 관래 이러쿵저러쿵하는 것은 조상을 욕되게 하는 것이라 하여 금기로 여겼다.
하지만 시대의 변화와 함께 제사나 차례법에도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
특히 해방 이후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한 한국 문화의 변화는 조선 500년간의 변화보다 더 큰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앞으로의 변화 역시 예측 불가능한 일이다. 그 중에서도 유교적 전통에서 무엇보다 중요시되었던 제사는 이제 그 원래의 모습을 거의 찾아보기 힘들 정도이다. 1년에 두 번으로 정착된 명절의 귀성 교통 대란을 피하기 위해 사전 사후 명절 치르기, 기제사를 1년에 1번 길일을 택해 지내고, 명절은 차례를 지내는 날이 아니라 휴가 일로 인식하는 등 전통적인 제사의 모습은 변화의 물결을 타고 있다.
그럼 구체적으로 현대 사회 속에 제사의 모습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으며 제사에 대한 인식은 또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살펴보자.
참고 자료
공세권 외 (1990) ‘ 한국가족의 기능과 역할변화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임재해 외 (2001) ‘ 민속 문화의 지속과 변화 ’ 실천민속학회
김명자 외 (2001) ‘ 민속 문화, 무엇이 어떻게 변하는가 ’ 실천민속학회
이삼식 외 (2000) ‘ 제례 및 성묘 실태와 변화방향 ’ 생활개혁실천범국민협의회, 한국보건사 회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