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설교] "고난 속에서도 빛나는 영광" (시편 57편 1-11절)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과 적용

본문내용

샬롬^^ 오늘도 하나님께 예배하기 위해 나오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혹시 제가 최근에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왔던 것 다들 아시나요? 네~~ 저에 대해서 잘 모르셔도 괜찮습니다 ㅎㅎ
아무튼 제가 이스라엘을 다녀왔는데, 정말 큰 은혜를 누리고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돌아왔습니다. 왜 이러한 말씀을 드리냐 하면요, 오늘 나눌 말씀과 관련해서도 직접 보고 느끼고 묵상을 했기 때문입니다.
사진 몇 장을 잠깐 보시죠~~ (사진 몇 장) 네~ 이 사진들은 오늘 시편 57편의 공간적 배경이 되는 곳인대요, 다윗과 400여명이 숨었던 “아둘람 굴”과 다윗이 사울의 옷자락을 자르는 사건의 배경인 “엔게디”라는 곳입니다.
제가 보니까요 이곳은 밖에서 보면 굴이 너무 많고, 또 굴이 숨겨져 있어서 그 굴 안에 있는 사람을 찾는 것이 쉽지 않았어요.
다윗은 목동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유대 광야지역의 지리에 능통했고, 그렇기 때문에 사울을 피신할 때 어디에 피해야 할지 잘 알았던 것으로 보여 집니다.
사울은 상대적으로 다윗보다 이러한 지리적 배경지식이 부족했고, 자연스레 다윗을 잡을 수 없었지요. 물론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보호였고 은혜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