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설교] 우리 함께 손잡고 가세 (시편 133편 1-3절)
- 최초 등록일
- 2023.06.28
- 최종 저작일
- 20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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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어른설교] 우리 함께 손잡고 가세 (시편 133편 1-3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브릿지]
3. [본론-배경]
4. [본론]
5. [본론-심화]
6. [결론]
본문내용
[서론]
1920년 3월 1일, 서대문 형무소 조용하던 교도소가 분주해졌습니다. 그리고 오후 2시에 “대한독립 만세~” 가 울려 퍼집니다.
이는 3.1 운동이 일어난 지 1년이 지난날, 서대문 형무소가 만세 소리로 가득해졌는데~ 이 진원지는 여자교소도 8호실이었습니다. 여성운동가들이 주도한 운동이었지요.
우리가 잘 아는 유관순 열사는 물론, 임명애 지사, 김향화 지사, 어윤희 지사, 권애라 지사, 신관빈 지사, 심명철 지사 등 만세운동에 앞장섰습니다.
이 여성 지도자들은 끔찍한 성고문을 당했지만, 만세운동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때 여기서 불려진 노래가 있다고 합니다. 심명철 지사인 아드님을 통해, 그때 불렀던 가사가 공개가 됐는데, 이런 가사입니다.
“전중이 일곱이 진흙생 일복 입고
두 무릎 꿇고 앉아 주님께 기도할 때
접시 두 개 콩밥덩이 창문열고 던져줄 때
피눈물로 기도했네 피눈물로 기도했네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
산천이 동하고 바다가 끓는다
에헤이 데헤이 에헤이 데헤이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
함께 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함께 마음을 모아 대한민국의 자유를 염원한 연합은 여전히 생생히 살아서 우리에게 울림을 줍니다. 아름답고, 또 아름답고 눈물이 납니다.
그것 아시지요? 33인의 민족대표 중 16인이 기독교인이었다는 것은 모두가 알 것입니다. 우리는 믿음의 선배들이 가졌던 그 간절함과 기도를 잊지 않고, 배워야할 것입니다.
[브릿지]
어찌보면, 우리가 3.1절도 너무 귀하지만, 이를 기억함을 통해 결국 우리가 보게 되는 “영적 광복”을 묵상하기를 원합니다.
[강조] 죄로부터 자유하게 된 주의 백성들이 모여 함께하는 것이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 것인지 오늘 말씀을 지식이 아닌, 우리 가슴에 살아 숨 쉬는 진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본론-배경]
Q. 오늘 본문의 제목이 뭐라고 되어있나요? “다윗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