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문학] 북한의 언어와 문학
- 최초 등록일
- 2004.06.06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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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작품의 등장인물, 줄거리등에 관해 세세하게 적어놓았습니다.
목차
흰 바위에 앉아서-조기천
나는 부럽지가 않구나-김귀련
봄과 처녀- 김광춘
5월 단오- 백의선
이웃들-최성진
생활- 하정히
나의 따바리 총- 안룡만
증오의 불길로써- 김상오
시인과 대통령- 백인준
나의 한생은- 김웅희
명령- 리종렬
신대원과 구대원 - 윤세중
작전대의 불빛- 오흥수
정일봉-최점훈
명령-주세하
한모습-장만기
우리 조선 나아간다-김영수
자나깨나 나는 생각해- 한용재
푸른 숲의 밀화부리- 박길송
번개잡이 비행선- 조희건
본문내용
흰 바위에 앉아서-조기천
47년 해방 이후 작품으로 현 체제의 북한 시 답지 않게 서정적이고 낭만적인 면모를 보인다. 시적화자
는 흰 바위에 앉아서 개울물과 한가롭게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도 맑은 물줄기처럼 씩씩하게 살 것이라
다짐한다. 그는 바위위에 앉아 흘러가는 개울물을 보고 나리를 보며 무엇이 그리 기쁘냐고 되묻고 있으
나, 자신의 심리상태가 기쁘지 않아서 물어보는 것은 아닌 듯 하다. 시인이 개울물을 관찰하는 풍경에서
도 알 수 있듯이 그는 매우 안정되어 보이고 한가롭게 보인다. 이것은 마치 우리의 옛 시조에서 그려지
는 안빈낙도를 꿈꾸는 선비의 모습처럼 우리에게는 익숙한 것이다. 또한 시적화자가 <맑은 물줄기여/
나도 너처럼 씩씩하리라>라고 다짐하는 것은
생활
줄거리
영옥은 공부를 하기 위해 이모사촌언니인 순옥의 집으로 올라오고 사회에 유익한 일을 하기위해 공부를
하며 언니의 집에서 몇 달간 살게 된다. 언니는 도서관에서 일을 하는데 남들에게 유익한 일을 하고자
애쓰지도 않으며 삶에 안주해 있다. 대학에 등교하였을때 영옥은 순옥이 소개한 훌륭한 결혼 상대자를
거부하고 (그와 결혼하면 공장을 떠나야 하며 따라서 공장을 기계화, 자동화하는데 대한 자기의 이상을
실현 할 수 없기 때문에) 또한 영옥은 대학을 졸업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