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6장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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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늘 이 새벽에도 우리의 믿음의 과업이 무엇인지 분별하며 그 복음안에, 그 믿음안에 선한 싸움을 싸우는 저와 여러분 되길 소망합니다.

로마교회에는 그들이 배운 복음의 진리를 거스르고 교회 안에서 분쟁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교회가 하나되기에 힘써야 하는데 그러한 일에 걸림돌이 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그런 사람들을 주의 깊게 살피고 그들을 멀리하라고 권면합니다. /
더 강력하게 그들에게서 떠나라 라고 말씀합니다.

거짓 교사는 왜 떠나라고 하냐면, 이들은 마음을 바로잡을 수 있거나, 돌이키게 할 수 있는 단계를 넘어서버린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어떠한 권면으로도 돌이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는 우리 영혼이 살기 위해 그 자리를 떠나야 합니다.

“(18) 이같은 자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아니하고 다만 자기들의 배만 섬기나니 교활한 말과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자들의 마음을 미혹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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