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A+] 총균쇠(깔끔)
- 최초 등록일
- 2023.07.08
- 최종 저작일
- 20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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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제 읽은 책을 기준으로 작성합니다.
맑은고딕 12p, 줄간격은 1줄 입니다.
줄거리 30%, 느낀점 70% 구성입니다.
네이버 맞춤법 검사를 완료했습니다.
편집하기 편리한 구성입니다.
제 독후감은 목차에 따라 편집이 편리하게 되어 있어 일부 본인의 생각을 조금만 추가한다면 자신만의 특성이 가미 된 전혀 다른 글로 수정하기 용이하게 되어 있습니다.
목차
1. 재레드 다이아몬드에 대하여
2. 재레드 다이아몬드가 총균쇠를 쓴 이유
3.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주장
4. 문명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본문내용
그러나, 유럽이 신대륙을 지배할 수 있었던 것은 사실 균의 힘이었습니다. 이미 유럽인들이 보유했던 장티푸스, 홍역, 천연두 균이 남미에 퍼지면서 면역력이 없던 신대륙 원주민들이 멸종했던 것입니다. 아메리카를 개발할 때 흑인을 배에 태워 데리고 온 이유는 바로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질병으로 모두 죽었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가축이었습니다. 동물들을 모아서 관리함으로써 발생한 각종 질병을 가까이하면서 생긴 면역력이 유럽인에게는 있었는데, 신대륙 원주민들에게는 없었던 것이죠. 위 내용은 총균쇠의 큰 개념이고, 각론으로 들어가면 구대륙에는 농업에 적합한 보리, 쌀, 밀이 빨리 발견되어 농업혁명이 발생했는데, 신대륙에서 옥수수는 그보다 늦게 발견되었다는 점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동물도 이슈가 되었는데, 구대륙에서 말, 소, 닭, 낙타, 돼지, 개 등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 식량과 이동수단이 발생했는데, 신대륙에는 먹을 수 있는 동물, 타고 다닐 수 있는 동물이 없었다는 점을 듭니다. 기껏해야 라마 밖에 없었으니까요. 동물이 가축이 될 수 있는 조건이 있다고 합니다. 가축의 조건으로 식성, 성장속도, 감금, 성격 등 4가지를 따지는데, 구대륙의 동물들은 운 좋게도 이 조건에 부합하는 동물들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식성은 소와 사자를 비교해서 소는 옥수수 4,500킬로그램을 먹이면 잡아먹을 수 있는데, 사자는 소 10마리를 먹여야 잡아먹을 수 있다는 것이죠. 옥수수로 환산하면 소 10마리분의 옥수수 45,000킬로그램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결국, 사자와 같은 식성을 가진 육식동물은 키우는데 가성비가 떨어졌던 것입니다. 성장속도도 문제가 되는데 키우는데 10년씩 걸리는 고릴라 보다 1~5년내 키울 수 있는 닭, 돼지가 좋다는 것입니다. 또, 가둬서 키울 수 있어야 하는데, 아메리카 대륙의 동물들은 가두어서 키울 수 없었다는 점도 문제였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