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일기 정도 쓸수 있다면 글쓰기로 부업하라 저자 전주양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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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이력 : 직장인이고 글쓰기 부업을 통해 글쓰기에 대한 부담을 털어냈다. 이 부업을 통해 출간의 맛을 알고 현재도 직장을 다니면서 책을 쓰고 있다고 한다.

책을 읽은 기간 : 2023.7.5.∼2023.7.6.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어릴 때부터 메모하기를 좋아했고 책을 쓰고 싶었는데 작가가 아무나 안 된다고 생각했다. 작가는 도서관에 있는 책을 다 읽는 사람만이 작가가 될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생각했다. 초등 학교 때부터 학교 도서관에 있는 책은 거의 다 읽었다. 물론 어려운 책은 몇 챕터 건너뛰기도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거의 다 읽었다. 내 기억이 맞는다면 초등학교 4,5학년 때 까라마초프 형제들을 읽은 것 같다. 지금 생각하면 도대체 뭘 이해했는지 모르면서 활자만 읽었던 것 같다. 지금은 이해를 하고 더 많이 고민하면서 읽었을 텐데 내가 책을 한권씩 읽을 때마다 희열을 느낀 것 같다. 그래서 나는 더 어려운 책을 읽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멍청한 생각인 것 같다. 나이에 맞는 행동 나이에 맞는 책 선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중학교 때까지 책을 조금 읽다가 성인이 될 때까지 책을 거의 안 읽은 것 같다. 그러나 항상 마음 한가운데는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더 나아가 작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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