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학]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기는 매스컴
- 최초 등록일
- 2004.06.13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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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말리포트로 성적반영에 점수가 큰 리포트라
열심히 준비해서 에이뿔받은 거에요~
주제만 맞다면 별다른 수정없이 그냥 제출하셔도 될거에요.
목차
1.주제의 구체화
2.문제제기 및 중요성
3.기존연구문헌 비교검토
4.연구문제및가설
5.연구방법
6.결과
주제의 중요성및문제제기
참고문헌
설문지
본문내용
최근 미국의 시사주간지가 아시아의 성형수술 붐을 보도한 적이 있다. 예전에 아시아인들은 문화적 콤플렉스와 믿을만한 전문의의 부족 등으로 서구인들에 비해 성형수술을 꺼려왔지만, 지금은 아시아 전역에서 보다 나은 외모를 위해 성형수술을 받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한국에서는 10명중 1명 이상이 각종 성형수술을 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조차도 쌍꺼풀 수술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이나 인도네시아에서는 이 같은 성형수술 열풍을 틈타 불법 의료행위가 판을 치고 있다는 소식도 함께 전하였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외신들이 이와 같은 추세를 일종의 병리현상으로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또, 요즘 인터넷 검색창에 ‘얼짱’과 ‘몸짱’이라는 단어를 입력하면 수백 개의 컨텐츠가 뜬다. 뿐만 아니라 티비, 잡지, 뉴스등 그것과 관련한 보도나 기삿거리를 보기란 매우 쉽다. 이런 시점에 국내 유수의 광고대행사가 13~43세의 한국여성 200명을 대상으로 전화와 면접을 통해 알아 본 의식조사의 결과가 또한 충격적이다. 이들 여성 중 68%가 “용모가 인생의 성패에 크게 작용한다”고 응답했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여성에 있어서 외모는 일생을 좌우하는 결정적 요소로 작용한다고 상당수의 여성들이 확고하게 믿고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하루 평균 거울을 들여다보면서 화장에 소요하는 시간은 평균 53분. 이른바 ‘외모지상주의’(Lookism)가 확산되고 있다는 얘기다.
참고 자료
우경자 ‘여성의 외모주의와 성형의료산업’ 연세대 대학원,2002
임수진 ‘학생들의 외모에 대한 인식과 자아개념’ 이화여대 교육대학원, 2002
김삼 「외모는 경제다 」서울:서울미디어 1998
최엽 「몸매 미인 만들기 」아미 1994
하세용 「전략이 있는 여성 면접 」양서원 1995
안혜리 기자. 중앙일보 12/25
김남중 기자. 중앙일보 2/2
정유미 기자. 굿데이 1/28
이순용 기자. 내외경제신문 2/5
정희정 기자. 문화일보 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