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장 1-7에 대한 인식론적 해석과 그 적용 요약 - 강웅산
- 최초 등록일
- 2023.07.15
- 최종 저작일
- 20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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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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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뱀과 하와 사이의 논점
Ⅱ. 인식론적 붕궤
Ⅲ. 뱀의 중립적 해석
Ⅳ. 선악과의 인식론적 기능
Ⅴ. 자유 의지의 문제인가?
Ⅵ. 실천적 유익과 적용
Ⅶ. 갈라디아서 5:16-17의 복음주의 해석의 문제점
Ⅷ. 인식론의 전환 필요성
본문내용
언약신학적 성경해석(covenant-theological hermeneutic)의 전통에서 원죄 사건의 중요성은 그 결과가 나머지 성경전체의 해석에 얼마나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는가로 충분히 알 수 있다.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롬 5:12), 로마서 5장과 고린도전서(15:20-21)도 타락 사건을 언약신학의 틀에서 원죄가 어떤 결과를 낳았는지 초점을 두고 있다. 표제 논문은 언약신학적 성경해석의 틀을 견지하는 가운데 본문을 인식론적 관점에서 접근하고자 한다. 논문이 말하는 인식론적 접근이 무엇을 말하는지 보고,, 접근 속에서 어떤 의미를 발견할 수 있으며, 발견이 복음주의 설교자들이 범하기 쉬운 오류와 어떻게 다른지, 즉 어떻게 사고하는 것이 개혁주의인지 찾게 될 것이다.
Ⅰ. 뱀과 하와 사이의 논점
언약신학은 본 사건의 논점을, 전통적으로,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순종과 불순종의 결과론적 차이에 맞추고 있다. 뱀의 유혹은 인식론적 차원의 접근이었으며, 그 논점은 사실상 2장 17절에서부터 출발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