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상해 임시정부 수립 과정에 대한 재검토' 논문 독후감

소개글

『1919년 상해 임시정부 수립 과정에 대한 재검토』 논문 독후감
읽기 전, 후의 소감을 비교하며 논문이 담고있는 내용을 요약 정리, 제시

목차

1. 논문을 읽기 전
2. 해당 논문의 요약정리 내용
3. 논문을 읽은 후

본문내용

논문의 요약 정리 부분 중

저자는 4월 11일을 ‘정부수립일’ 이 아닌 ‘헌법반포일’이란 명칭의 기념일로 정한 사실, 그리고 해방 후 1946년, 1947년, 1948년 4월 11일에 임정측 인사들이 ‘정부수립 기념일’이 아닌 ‘입헌기념일’로 기념한 사실을 강조하며 4월 11일 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사료를 제시하고 있지 못할 뿐만 아니라 단지 추정에 의해 부인하고 있을 뿐이라고 한다. 4월 13일에 내외적으로 열강과 인민들을 대상으로 한‘선포’가 더 역사적 타당성이 있다고 보았다. 그리고 냉전시기의 역사인식을 버리고 다각적이고 포괄적으로 역사를 보는 시선을 중요시하며 끝마친다.

참고 자료

반병률, 「1919년 상해 임시정부 수립 과정에 대한 재검토-임정수립 기념일 논란을 중심으로 」, 『역사문화연구』 69,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