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 [국가]의 일부를 이용한 대안 제시형 에세이 - 정의란 모두를 위한 편익이 되어야 한다

소개글

플라톤 『국가(정체)』 (박종현 역주, 서광사) 1권 일부를 이용한 대안 제시형 에세이로,

정의란 모두를 위한 편익이 되어야 한다라는 제목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고전은 그 시대 사람들의 삶과 생각을 잘 보여 주는 동시에 오늘날의 사람들 삶과 생각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우리 사회에서 소위 고전이라 일컫는 여러 책들 중 손꼽히는 책 중에 하나가 플라톤의 『국가』일 것이다. 그 중에서도 소크라테스와 트라시마코스의 대화를 통해 정의(正義)에 대한 바른 정의(定義)를 이끌어 내고 있는 『국가』 1권은 오늘날까지도 우리로 하여금 정의, 그리고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정의라 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고민을 해보게 하고 방향을 제시하기도하고, 그를 통해 논의를 해볼 수 있게 해준다. 이러한 의의를 가진 플라톤 의 『국가』 1권을 학술적 글쓰기 강의를 통해 접하게 되었고, 곱씹으며 읽었다. 읽으며 혼자 고민하는 과정도 중요하지만, 나름대로 그들의 논증을 요약, 평가해보고 보완적 대안도 제시 해보는 이러한 글을 쓰면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1권에서 가 장 주된 논의 문제라고 볼 수 있는 ‘올바름(정의)이란 더 강한 자의 편익인가?’를 이 글의 논 의할 주제, 즉 현안 문제로 삼았다.

참고 자료

숀 세이어즈, (숀 세이어즈의) 플라톤 『국가』 해설, 김요한 역, 도서출판 서광사, 2008
플라톤, 『국가』, 박종현 역, 도서출판 서광사,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