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의 습관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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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자기계발서를 읽었지만 이 책도 다 읽고 나서 뭔가 명확하지 않은 느낌이 들었다. 저자에 따르면 사람은 자기에게 통제권이 있다고 생각할 때 더 열심히 움직인다고 했다.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뜻대로 안 되는 일을 하려는 것 자체도 정말 어리석은 일이다. 다만 역은 성립하지 않는다고 본다.

무슨 말이냐면 일이 잘 풀리고 능력 있는 사람이 통제권을 갖고 있는 것으로 느끼는 것이지 자기 통제감이 있다고 업무를 잘 수행한다거나 그런 것은 또 아니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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