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실습 사례보고서 척추 분리증, (간호진단 및 간호과정 3개 포함, 질병보고서 포함.)
- 최초 등록일
- 2023.08.15
- 최종 저작일
-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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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간호학 실습 사례보고서 척추 분리증, (간호진단 및 간호과정 3개 포함, 질병보고서 포함.)"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동기
2. 문헌고찰
Ⅱ. 본론
1. 기본 간호 정보 조사
2. 진단 검사
3. 약물
4. 간호 과정
Ⅲ. 결론 및 소감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척추의 후방에는 상관절 돌기와 하관절 돌기가 있어, 각각 위의 척추 및 아래의 척추와 관절을 이루는데, 척추 분리증은 상관절 돌기와 하관절 돌기 사이에 있는 관절 간에 좁아진 부위(협부)에 결손이 발생한 것으로 척추신경이 지나가는 척추뼈 뒤쪽의 연결 부위가 금이 가거나 끊어진 상태이다. 이는 어느 한순간의 충격으로 발생하기보다는 오랜 시간에 걸쳐 충격이 축적되면서 발생한다.
척추 분리증은 원래 하나의 뼈로 연결되어 있어야 할 척추뼈가 결손 부위에서 앞쪽과 뒤쪽으로 분리된 상태이므로, 척추뼈가 하나로 움직이지 못하고 앞뒤가 따로 움직이게 된다. 이로 인해 척추뼈의 안정성에 문제가 생기며 조금 더 진행되면 금이 간 부위의 위, 아랫부분이 서로 어긋나면서 척추 전방 전위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
2) 증상
대체로 사춘기까지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성장이 촉진되는 시기에 통증이 시작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척추 분리증 환자 가운데 전혀 증상을 느끼지 못하고 지내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약간의 무리만 해도 관절 사이의 결손이 있는 부위에 요통을 느낀다.
요통은 척추가 불안정하여 발생하는 증상이다. 운동, 노동, 장시간 같은 자세를 취할 때,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허리를 뒤로 젖힐 때, 오래 서 있거나 많이 걸을 때 발생한다. 특히 허리를 펴는 동작을 할 때 요통을 호소하게 된다. 소아에게는 요통보다는 자세 변화나 보행 이상이 나타난다. 대다수는 허리에서 엉덩이에 이르는 통증이 나타나며, 극히 일부만이 다리의 통증과 마비를 경험한다. 요통 및 다리로 번지는 하지 방사통을 일으키는 경우, 장애를 일으킬 정도로 심한 경우는 드물다.
척추 분리증이 진행되면 척추가 바로 아래 척추에 대해 앞으로 이동하는 척추 전방 전위증이 발생할 수 있다. 가장 흔한 경우로는 5번 요추가 바로 아래에 위치한 1번 천추에 대해 미끄러지듯이 앞쪽으로 빠지게 된다. 이러한 경우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근이 눌리게 되어 다리로 뻗치는 듯한 통증(방사통)이 발생할 수도 있고, 오래 걸으면 다리가 저리고 당기는 증상(신경인성 피행)이 발생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서울대학교 병원 의학정보, “척추 분리증“, http://www.snuh.org/health/nMedInfo/nView.do
서울 아산 병원 의료정보 질환 백과, “척추분리증”,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3877
약학정보원, https://www.health.kr/
윤은자 외 공저, 『성인간호학 2』, 수문사(2021), p976-p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