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MZ세대 중심의 PR 및 마케팅

소개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MZ세대 중심의 PR 및 마케팅"에 대한 내용입니다.
메타버스에 대해 잘 설명되어 있고, 제페토 등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명품 브랜드, 엔터테인먼트 산업 등 각 분야에서 MZ 세대를 대상으로 어떻게 마케팅과 PR을 진행하는지 설명되어 있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해 사회 전체에 비대면 생활방식이 자리 잡게 되면서, 메타버스(Metaverse)가 크게 부상했다. 메타버스라는 용어는 SF작가 닐 스티븐슨의 소설 Snow Crash(1992년)에서 처음 등장한 단어이다. 이는 가상, 추상을 뜻하는 용어 메타(meta)와 우주,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버스가 결합된 것으로, 무한한 가능성이 펼쳐질 수 있는 디지털 가상 세계 공간을 의미한다. 기존에도 가상현실, 디지털 상호작용, 아바타 등의 논의는 이루어지고 있었지만, 작년 대한민국에서는 ‘메타버스’가 유일무이한 트렌드로 떠오르며 메타버스 관련 주식들이 대폭 성장했다. 또한, 대한민국 기업이 정부에서 정보통신기술이나 콘텐츠 분야의 지원금을 따낼 때 가장 설득력 있는 방법이 '메타버스' 관련 사업임을 언급하는 것일 만큼 정부 측에서도 메타버스 분야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중 략>

<본론>
메타버스를 활용한 마케팅은 기존의 기업에서 소비자에게로 일방향적으로 이루어지던 마케팅 패러다임을 크게 바꾸었다고 생각한다. 기업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단순히 수용하던 소비자들은 메타버스 안의 세계에서 능동적으로 제품을 탐험하고, 더 풍부한 제품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었다.6)

-패션 산업-

특히 이와 같은 메타버스를 이용한 광고와 PR 및 마케팅은 패션업계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세계적인 명품 패션 브랜드 중 하나인 ‘구찌’에서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활발하게 이용했다. (<그림 6> 참고) 제페토는 메타버스의 갤럭시로 비유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로블록스는 메타버스의 아이폰) 증강현실 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사용자가 찍은 ‘셀카’를 더 예쁜 3D 아바타로 만들어 주고, 직접 꾸밀 수 있다는 특징이 큰 무기이다.7) (여기서 아바타는 온라인에서 시각적인 이미지로 구현된 가상적인 신체로, 플랫폼 사용자의 또 다른 자아를 나타내는 개체로, 메타버스 상에서 나를 대신하여 세상과의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각종 패션 업계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제페토가 활발히 이용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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