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에 대한 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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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역사 전문가가 아니다. 조선 시대에 대한 내 생각을 적어 본다. 결말이 너무 엿같아서 그렇지 그렇게 무조건 까기만 할 정권, 왕조는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다만 그 기반이 유교문화였기 때문에 결국에는 쇠퇴하고 뿌리부터 썩고 망국의 길로 갈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한다. 조선 초기, 중기만 해도 나름 문화가 있었다.

자랑할 만한 문화는 아니지만 과학이 발전하고 지금까지도 굉장히 유용한 한글이 나오기도 했다. 역시 후기 얘기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데 후기에 청나라 문물을 적극적으로 탐구하는 실학, 북학 이야기가 나올 때 사실 개화까지 이르렀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청나라도 사실 썩은 나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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