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 설교문 예시 <창세기> 25

소개글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 설교문 예시 <창세기> 25"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중요한 건 자리가 아닌 마음. 교권의 타락은 그리스도의 마음이 아닌 그리스도의 자리를 탐했기에. 그것은 예수의 제자들로부터 시작된 악의 전통이었다. 그러나 요셉은 자리보다는 마음을 택했다. 그건 태도나 자세에 관한 문제다. 그는 노예일 때도, 그는 죄수였을 때도 여전히 야곱의 아들이었고, 하나님의 자녀였다.”
먹고 자고 배설하는 것은 모든 인간이 공통된 점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인생은 과거의 지루한 반복이라고 규정할 수 없는 것이죠. 신앙인의 관점에서 그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꿈이고 계시죠.
공들여 한 말보다는 그냥 아무렇지 않게 뱉는 말이 실체적인 진실에 가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이 비아냥거리는 말이든 진지한 말이건 간에 “꿈꾸는 자”라는 말은 요셉이 어떤 사람인지 잘 설명하는 말이었을 겁니다. 어쩌면 요셉은 누구의 표현대로 ‘여기에 살지만 여기를 넘어서는 사람’이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는 자신의 꿈 이후에 격동의 세월을 보내게 됩니다. 그건 본인도 전혀 원하지 않는 모험이었을 겁니다. 그렇게 꿈은 꿈꾸는 자를 생각지도 않은 방향으로 몰아세우는 겁니다. 그러므로 꿈꾸는 일은 자신에게 매우 두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