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역학에 대한 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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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자, 물리학도도 아니었지만 고등학교 때 이과였기 때문에 양자역학에 대해 아주 얕게 발을 담그긴 했다. 20세기 초에 폭발적으로 발전했는데 지금도 이해가 안 되는 영역이 상당히 많다고 한다. 그 저명한 리처드 파인만조차 양자역학을 전부 이해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단언을 했다.

나도 particle in a box라던지 터널링 효과 이런 것을 들어봤는데 슈뢰딩거의 고양이도 그렇고 어떻게 양자역학에서는 두 개가 동시에 존재하다가 관찰했을 때만 정해지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원래 하나로 정해져 있어야 올바른 해석인데 양자역학은 동시에 다 존재하다가 관찰할 때만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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