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 끄기의 기술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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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개인적으로 삶에서 많이 가치관이 흔들리는 사람이나 방황한 사람, 큰 풍파를 겪은 사람이 읽으면 크게 깨닫는 바가 있을 것 같은 그런 훌륭한 책이었다. 다소 거친 표현도 있긴 하였으나 전체적으로 일관된 균형잡힌 좋은 내용이었다. 저자는 신경을 꺼야 한다고 했다. 그렇다고 그냥 무관심하라는 것이 아니었다.

또 힐링 같은 멘트가 전혀 없었다. 많이 힘들지? 다들 그래. 이런 위로 류의 멘트는 없고 우리는 고통을 피할 길이 없고 조금 더 나은, 우리가 참을 수 있는 고통을 고르라고 했다. 맞는 말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조언할 때 이런 말을 했으면 한다. 인상적이었던 문구 중 하나는 책임을 지라는 것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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