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엔데믹 선언에 대한 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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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31일부터 코로나 19를 4급 감염병, 즉 인플루엔자 수준으로 낮춘다는 뉴스가 나왔다. 이제는 거의 예전의 일상을 완전히 회복해 가고 있다. 대학, 초, 중, 고, 직장까지 모두 대면으로 전환되었다. 이제는 코로나 확진자 집계도 안 하게 되었다. 말 그대로 감기 취급하는 것이다.

길고 긴 세월이 흘렀다. 처음에는 전파력이 너무나도 강해서 사람들을 공포로 몰았는데 그래도 코로나에 걸려서 죽은 사람은 고령층이 대부분이었고 애초에 그렇게 무서워 할 것이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병실을 제외하고 마스크를 쓸 의무도 사라지게 되었다. 집단 면역이 생긴 것으로 판단된다.

이미 코로나 확진자가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 이상이었다. 여담이지만 억울하게 백신 팔이를 나라가 해서 사람만 많이 죽었다고 생각한다. 백신은 효과가 거의 없었을 것이다. 다들 코로나에 하도 많이 걸려서 지금은 다들 일반 감기처럼 면역이 생겨버린 것이라고 생각한다. 엔데믹은 바람직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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