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할] 루소와 듀이 교육사상비교
- 최초 등록일
- 2004.06.21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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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업시간에 배운 것을 토대로 해서 내용이 약간 부실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찾아서 붙이는 식이로 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 수업시간에 제가 이해했던 것을 토대로 비교했습니다..
목차
◈ 비교할 교육사상가 : 루소 & 듀이 ◈
1. 루소
2. 듀이
3. 논하는 글
본문내용
루소의 교육 사상을 말하려면 ‘자연’이라는 용어를 빼놓을 수 없다. 자연은 여러 가지의 말과 대비되는 말로 사용되고 있다. 여기서는 ‘문명화된 사회’, ‘불평등 사회’, ‘ 인위적인 사회’ 라는 의미와 대비되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또 그는 ‘자연인’이라는 용어를 ‘시민, 사회인’이라는 용어와 대비되는 용어로 사용하였다.
루소는 자연의 교육을 우리의 내적인 능력과 힘의 발전이라고 보았다. 루소가 말하는 이 자연은 얼핏 보면 우연적이고 무질서 한 것처럼 보이지만 루소가 과학혁명의 영향을 받은 근대 사상가임을 생각해 보면 루소가 말하는 자연은 법칙적인 질서를 가지고 있고 필연적임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루소는 교육을 할 때 자연의 법칙적 질서에 따라 교육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다. 즉, 자연적인 순서가 있는데 그것에 앞서 가르치면 잘못이라는 것이다.(생략)
듀이는 먼저 개인을 볼 때 순수한 개인은 허구라고 본다. 루소가 개인을 순수한 개인으로 본 것과는 반대가 된다고 볼 수 있다. 듀이가 말하는 개인은 사회적 ․ 역사적으로 구성된 개인을 말한다. 즉 인간의 사회성을 강조하고 있다.
루소는 법칙적 질서라는 입장에서 자연과 교육을 설명하였다. 하지만 듀이는 법칙적 질서 외에 불확정성 ․ 우연성을 말하고 있다. 루소가 자연을 필연성으로 보았던 것과는 대비되는 부분이다. 이 불확정성과 우연성은 예측할 수 없는 환경을 가리키는 것이다. 예측할 수 없는 변화는 적응된 상태로는 해쳐나갈 수 없으므로 변화를 요구하게 된다. 여기서 듀이가 말하는 변화는 작은 변화가 아니다. 예측할 수 없는 변화로 평형관계가 깨어지고 위기가 찾아온다. 즉 인간은 변이와 재적응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여기서 ‘자기의 틀을 변화시키는 것’ 이것을 듀이는 교육이라고 보았다.(생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