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복, <쉬운 목회> 서평
- 최초 등록일
- 2023.09.16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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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춘복, <쉬운 목회> 서평"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2. 목회는 무엇으로 하는가
3. 목회는 어떻게 하는 것인가
본문내용
이춘복 목사는 한국교회 제자훈련의 선구자다. 바쁜 와중에도 해외 선교와 일곱 지교회 개척, 모범적인 후임 목사 이양을 하는 등 목회자들의 귀감이 되었다. 이러한 필자가 쓴 <쉬운 목회>는 사랑으로 시무하던 남현교회에서의 40년 목회 여정을 회상하며 쓴 간증 형식의 글이다. 간증에 따르면 자신의 목회는 쉬웠다고 한다. 과연 목회를 쉽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이 책은 ‘목회가 쉽다’라는 것에 대한 논증이 아니라 간증이다. 그는 자신이 어떻게 목회했는지, 40년의 장구한 세월을 들려준다. 여전도회장과의 마찰 이야기, 부교역자에게 실망감을 느낀 이야기, 아내와의 이야기 등.. 마치 할아버지의 옛이야기를 듣는 것만 같다. 이제 막 사역을 시작해 산전수전 겪고 있는 나의 일들이 떠오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