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심리학] 이상심리_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를 통해 본 강박장애
- 최초 등록일
- 2004.06.24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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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상심리학 시간에 제출하였던 레포트입니다.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에 나타나는 주인공의 강박장애 행동을 서술한 후, 강박장애에 관한 모든 자료를 서적을 참고하여 적었습니다.
많은 도움 되길 바랍니다.^^
목차
1.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의 줄거리
2.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에 나타나는 강박행동
3. 강박장애의 임상적 특징과 진단기준
4. 강박장애의 원인론
1) 정신분석적 이론
2) 행동 및 인지적 이론
3) 생물학적 이론
5. 강박장애의 치료법
본문내용
(본문2.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에 나타나는 강박행동 中에서)
영화에서 주인공 멜빈은 강박증과 관련된 많은 특징들을 보인다.
보도블럭을 걸을 땐 금을 밟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기 위해 뒤뚱뒤뚱 걷는다. 비누는 수십 개를 쌓아놓고 살며, 일회용처럼 한 번 쓰고 버린다.
혼자 살고 있는 자신의 집에는 자신 이외의 어떤 누구도 발을 들여놓을 수 없으며, 문을 잠그는 방법도 대여섯 번 돌려야 잠기게끔 되어 있고, 그 행동을 여러 번 반복하여 잠긴 상태를 수차례 확인을 해야만 안심이 된다.
레스토랑에 가면 언제나 똑같은 테이블에 앉고, 가지고 온 일회용 플라스틱 나이프와 포크로 식사를 한다. 그리고 항상 같은 음식을 주문하며, 테이블을 세팅하는 데에 있어서도 늘 나이프와 포크를 정해진 틀에 맞추듯이 가지런히 정돈한다.
여행을 갈 때에도 비누를 여러 개 가져가며, 차 안의 CD 보관함은 '분위기 좋을 때 듣는 음악', '기분이 좋을 때 듣는 음악', '위급한 상황일 때 듣는 음악' 등으로 나누어 지나칠 정도로 깔끔하게 정리해 놓는다. 택시의 문을 닫을 때에는 맨손으로 닫지 않고 겉옷을 잡아 당겨 손에 쥔 채 닫거나, 아예 발로 닫아 버리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