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교육론] 민중교육론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4.06.26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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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민중교육론'을 읽고 각 사상가의 사상별로 요약한 보고서이고,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짜집기가 아니라 제가 순수하게 작성한 것이므로, 안심하세요.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Ⅰ. 문화적 행동으로서의 교육/ 파울로 프레이리
Ⅱ. 脫學校의 사회 / 이반 일리치
Ⅲ. 학교는 죽었다/ 에브리트 라이머
Ⅳ. 正義를 위한 교육/ 브리안 워렌
☆ 프레이리, 일리치, 라이머의 사상비교
☆ 민중교육과 평생교육
본문내용
1. 서론
- 교육이란 곧 자유를 위한 문화적 행동이며 따라서 암기행위가 아니라 지식습득행위 임을 제시하는 것이 성인문맹 퇴치 교육의 과정을 다루는 본 논문의 기본목표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 앞으로 지식습득과 암기의 근본적인 차이점들 및 우리가 왜 성인 문맹퇴치 교육의 과정에 그와 같은 중요성을 부여하는지에 대해 명백히 밝힐 것이다.
2. 자유를 위한 문화적 행동으로서의 성인문맹퇴치교육의 과정
- 교육자 편의 이론적 입장은 그 드러남의 정도가 경우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인간과 현실에 대한 해석을 담고 있다. 인간의 경우에는 무엇보다도 <사고-언어>, 즉 프락시스를 통한 지식습득 행위의 가능성이 내포돼 있는 바, 바로 이 프락시스에 의해 인간은 현실을 변형시킨다. 동물에게 있어서 현실에의 적응이 곧 현실에의 순응을 뜻하는 것이라면, 인간에게는 현실을 변형시킴으로써 현실을 인간화하는 것을 뜻한다. 인간은 동물의 본능적 일상과는 대조적으로 <계획>의식을 갖고 있어, 그 목적이 옳은 것이든 옳지 않은 것이든 목적이 없는 인간의 행동은 프락시스가 아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