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심리학 A+] 하향처리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개념, 기대, 기억이 대상 재인에 영향을 주는 현상을 말합니다. 읽기과정(책, 문서 등)에서 과도한 하향처리로 인해 발생했던 자신의 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제시된 사례에서 과도한 하향처리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기술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3.09.28
- 최종 저작일
- 20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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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편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이라 고득점을 받기 위해 정성을 들여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제가 올린 자료들은 모두 A+를 받은 레포트 자료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목차
I. 서론
II. 본론
1. 내가 겪었던 과도한 하향처리의 사례는 무엇인가?
2. 제시된 본인의 사례에서 과도한 하향처리의 영향을 최소화할 방안은 무엇인가?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는 살면서 문장 내 단어 어순이 잘못되어도 올바르게 읽을 수 있었던 경우가 적지 않다. 예를 들면, ‘차운가 아이스크림’, ‘이하상게 한인국은 읽수을가 있든거요’와 같이 어떤 단어를 구성하는 문자들이 비정상적인 순서로 배열되어도 무리 없이 읽을 수가 있는 현상을 ‘단어 우월효과’라고 한다. 또 다른 대표적 예시로 여행 앱에서의 해외숙소 후기 글로 “한꾺뿐뜰은 엮끼 찐짜 뼐로닉깎 오찌 맛쎄욧”처럼 엉망으로 작성된 글도 우리 한국인들은 글의 의도를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다.
이처럼 자신이 알고 있던 기존의 지식과 정보를 활용하여 인지된 자료를 처리하는 과정을 하향처리라고 한다. 하향처리가 적절하게 활용된다면 빠르고 정확한 인지 과정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이것이 과하면 오류가 생길 수 있으며 그 오류마저도 옳다고 생각하여 잘못된 것이라고 자각하기도 쉽지 않게 된다. 이어질 본론을 통해 과도한 하향처리로 인해 발생했던 자신의 사례를 소개하고, 그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탐색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해커스 원격평생교육원 인지심리학 교안, 2주차 2차시.
Stephen K. Reed, 『인지심리학』, 시그마프레스, 2007.
이정모 외, 『인지심리학』, 학지사, 2007.
박창호 외, 『인지학습심리학』, 시그마프레스, 2011.
존 폴 민다, 『인지심리학』, 웅진지식하우스,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