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세 2023년 9월 2주 보육일지. 전문가가 직접 작성, 평가제 일지 (확장, 반영, 축소, 지원 다 있음)
- 최초 등록일
- 2023.10.06
- 최종 저작일
- 20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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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쓰기) 영아가 자유 놀이를 하다 놀이터 그림이 있는 활동지를 보고 책상에 두고는 끼적일 크레파스 바구니를 가지고 왔다. 요즘들어 색에 관심이 있는 영아는 교사에게 크레파스 한 개씩 보여주며 ”뭐야?“ 라고 말하고 어떤 색인지 듣길 바랬다. 교사가 영아가 질문할 때마다 그에 상응하는 색을 알려주었고 영아는 알려준 색으로 활동지에 끼적여보고는 마음에 들었는지 박수를 쳤다. 교사가 잘했다며 영아의 머리를 쓰담아 주면서 놀이터에 있는 놀이기구에 명칭을 알려주고 영아가 언어적으로 말할 수 있도록 격려하였다. 아직 있었던 일을 상황 정리해 말하지 못하지만, 놀이터에서 많이 놀았던 경험이 있었는지 교사가 놀이기구 말하기 이전에도 어떤 놀이기구인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고 있었다. 영아가 더욱 더 언어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놀이터에 관련된 동화나 안전교육을 같이 준비한다면 더욱 좋을 것 같다.
(대근육) 등원하면서 색 테이프가 쭉 이어지는 선을 본 영아들은 테이프를 밟으며 갔다. 테이프가 없어지는 시점이 자신의 사물함이라는 것을 알고 영아는 자신의 얼굴에 붙여진 사물함을 찾아 가방을 벗고 사물함에 두었다. 아직 가방지퍼를 열지 못하는 영아들은 교사가 도와주고 자신의 소지품을 스스로 꺼내 책상에 둘 수 있도록 격려하였다. 몇 몇의 영아들은 교사가 말하지 않아도 자신의 물병은 물병 바구니에 넣기도 하고 식판을 꺼내 가방위에 올려놓는 모습도 관찰 할 수 있었다. 그러나 가방을 푸는 영아들은 많았지만 스스로 가방 매는 것을 어려워하는 영아들이 있어 놀이처럼 교사도 교사의 가방을 매고 풀며 사물함에 넣어 준 뒤 테이프 선을 밟고는 지나오고 가고를 반복하며 모델링을 보여주었다. 영아도 교사의 모습을 보고 따라하며 스스로 교사의 도움 없이 매어보려는 시도를 하였고 스스로 맨 친구는 계속 시도했던 모습에 칭찬해주었더니 기분이 좋은지 교사를 안아주기도 했다.
(실외활동) 통이 투명하게 보여 영아들이 안에 뭐가 있는지 확인 할 수 있도록 긴 반찬 원형 통에 뿅뿅이를 집어넣고 적정한 선에 손잡이 끈을 매달아 영아가 마음껏 끌며 놀이 할 수 있는 교구를 제작하여 교실 매트에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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