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도라 던컨' 일대기

소개글

에이뿔 보장합니다..

목차

REPORT를 시작하며
1. 출생 및 성장과정
2. 이력 및 무용계에 대한 기여
3. 비운의 여인
4. ‘이사도라 던컨’의 최후
5. 이사도라 던컨의 춤의 세계
6. 근대무용 VS 현대무용
7. 평가
REPORT를 마치며:

본문내용

REPORT를 시작하며: 유럽에서는 오페라 또는 무용공연을 보러갈 때, 무용수가 누구인지를 보고 공연장에 간다고 한다. 그러나, 무용과의 벽이 아직 존재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무용수보다는 공연의 가격과 재미 등에 치중하고 있다.
“춤은 신명을 낳고, 신명을 잉태한다” 라는 말이 있다. 서로의 마음을 열고, 마음의 담을 허물어뜨릴 수 있는 춤을 추는 무용수에 대해서 이번 기회에 알아보려고 한다.
솔직히, 무용을 하는 사람하면 최승희씨 밖에는 몰랐다. ‘삶과무용’이라는 수업을 들으면서 니진스키, 발란신, 이바노프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무용수들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그 많은 무용수들 중에서, 나는 모던댄스의 개척자인 ‘이사도라 던컨’이 맘에 들었다.
여자가 남자에게 말했다고 한다. "우리가 결혼하면, 나의 미모와 당신의 지성을 가진 아이가 태어나겠지요."
남자가 대답했다고 한다. "나의 외모와 당신의 지성이면 어떻겠소?" 이 우스개의 주인공이 무용가 ‘이사도라 던컨’과 극작가 ‘버나드 쇼’라는 설이 있다. 정말로 그녀가 스무 살이나 더 나이가 많은 괴팍한 극작가에게 그런 식으로 구애를 했다가 거절당했다는 말인가?
사실 여부를 떠나 그런 일화에 그녀의 이름이 들먹여진다는 것은 그녀에 대한 일반인의 시각을 시사해주는 면이 없지 않다. 자유연애를 구가했던 ‘이사도라 던컨’, 자기 육체에 대해 부끄럼이 없었던 그녀, 자신감과 정열로 넘쳤던 ‘이사도라 던컨’의 일대기를 알아보기로 하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