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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역사] 간송미술관의 겸재전을 보고나서

*준*
최초 등록일
2004.07.07
최종 저작일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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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겸재 정선(1676~1759)이 이룩한 예술세계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진경산수라는 장르를 개척하고 또 그것을 완성한 것이다, 그는 중국풍의 그림을 답습하던 종래 화가들이 관념산수에서 벗어나 우리나라 산천의 아름다움을 직접 사생하여 이를 감동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진경산수의 창시자가 되었고 또 그것은 후대에 두고두고 기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리하여 오해와 과장이 있기도 했지만 겸재의 진경산수는 줄곧 민족적 산수화풍으로 이해되고 한국적 산수화풍의 창시자로 평가되어왔다.

-내 비록 환쟁이라 불릴 지라도(겸재의 신분)
내 비록 환쟁이라 불릴 지라도,, 이 책의 부제이기도 한 이 말은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비웃던지간에 자기가 원하고 추구하는 일을 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어 항상 그렇게 살고자 하는 내 맘을 확 사로잡았다. 흔히들 정선이 그림을 그린 화가이기 때문에 막연히 겸재의 신분이 화원 일 것이다 하고 생각 할 테지만 사실은 겸재는 화원이 될 중인 출신이 아니라 양반 출신인 선비화가였다. 관직에서는 몰락했을지언정 후에 높은 관직에 오른 그는 양반의 체통과 명예보다 그림을 더 사랑했기 때문에 후대 사람들조차 그를 선비화가가 아닌 환쟁이로 곧잘 오해 하고 악의에 찬 비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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