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 최초 등록일
- 2004.07.10
- 최종 저작일
-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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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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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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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즘 우리 사회는 사오정(45세 정년)과 오륙도(56세까지 회사에 남으면 도둑)라는 단어가 생길 정도로 4,50대의 실업이 높아지고, 평생직장이라는 단어는 옛말이 되어버리는 현실이 되었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평범한 직장인이 인생의 좌절을 겪는 순간부터 이야기를 시작하여 절박한 우리 사회의 한 단면을 그리고 있는 듯 했다.
40대 후반에 인생의 밑바닥까지 치닫게 된 데이비드 폰더! 직장에서 성실하고 가정에 헌신적인 그는 어느 날 회사가 강제로 합병되면서 실직을 당하고 만다. 게다가 퇴직금도 없이 쫓겨난 상황에서 사랑하는 딸이 편도선염으로 수술을 받아야하지만 수술비를 댈 수 없는 상황에서 좌절하게 된다. 그 좌절은 그에게 빗길을 과속운전하며 자살을 선택하게 한다. 이런 상황까지 이르게된 데이비드 폰더는 우리 사회의 병폐현상 속에 나약해져 가는 4,50대 아버지상을 대표하고 있는 듯 했다. 그러나 그런 그에게 과거의 인물인 7명과 만나게 되는 여행 아닌 여행을 하게 되는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트루먼 대통령, 솔로몬 왕, 체임벌린 대령, 콜럼버스, 안네 프랑크, 링컨 대통령, 가브리엘 천사와의 만남을 통해 아주 평범하지만 정말 소중한 교훈을 얻게 해 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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