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901 에베소서1장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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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편지 서두는 세가지 사실을 다룹니다. 첫 번째, 확신에 찬 바울의 자기 소개입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된 바울 이라고 하는 자기 확신 자기 고백의 소개입니다. 여기 앉아 계신 성도님도 마찬가지입니다. 분명히 우리의 근육을 움직이고 내가 여기 와야지 해서 앉아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를 알고 예수를 믿게 되고 교회에 나갈 맘이 생기고 성도로서 있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있기에 계신 것입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하나님의 뜻으로 앉아 계십니다.
두 번째 에베소 성도들에게 붙여준 세가지 별명이 있습니다. 첫째는 성도, 성자, 거룩한 사람이라는 별명, 둘째는 신실한사람 셋째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의 모습과 성격입니다. 성도는 어제 말씀 드렸듯이 세상 사람과 다르다는 의미의 구별됨입니다. 신실하다는 말은 믿음이 충만하고 누구에게나 보증이 되는 수표처럼 신실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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