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주전방전위증 케이스 간호진단3개,간호과정2개
- 최초 등록일
- 2023.10.25
- 최종 저작일
- 20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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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척주전방전위증 케이스 간호진단3개,간호과정2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문헌고찰
2. 간호과정
3. 간호과정 적용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문헌고찰
▸Degenerative spondylolisthesis, 퇴행성 척추전방전위증
1) 정의
척추뼈의 상관절과 하관절 사이에 연결이 분리된 것을 척추분리증이라 한다. 뼈와 뼈가 분리되어 있으므로 고정되어 있지 못한 윗부분이 앞으로 밀려 나가 척추전방전위증(Spondylolisthesis)으로 진행된다. 척추는 원래 여러개의 뼈가 성장하면서 하나로 합쳐지는 것이다. 그러나 선천적으로 발육이 부진하여 뼈가 이어지지 않는 경우 척추전방전위증이 오게 된다. 또한 성장이 이루어진 이후라도 과격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보이지 않는 작은 골절이 생기고 이것이 점점 커져서 척추분리증, 척추전방전위증이 되는 것으로 본다. 척추전방전위증은 주로 제4번 허리뼈(요추)와 제5번 허리뼈 사이, 제5번 허리뼈와 제1번 골반 척추뼈(천추) 사이의 두 부위에서 많이 발생하며, 제4∼5번 허리뼈 사이에서 발생한 경우 ‘제4∼5 요추간 척추 전방 전위증’이라고 하는데, 제4번 허리뼈를 포함한 그 위쪽의 척추뼈가 제5번 허리뼈에 비해서 앞으로 빠진 상태이다
2) 원인
① 선천적: 이형성 척추전방 전위증
② 협부: 부분 척추분리(스트레스나 피로 골절)
③ 퇴행성: 40대 이상의 여성에게서 흔함(만성분절간 불안정시)
④ 병태적: 골다공증이나 종양
⑤ 의인성: 후궁절제술후 과도한 후방요소 제거
3) 병태생리
척추(척주)는 뼈 위에 다른 뼈가 쌓인 등뼈(척추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허리 척추전방전위증에서는 허리의 척추뼈가 앞으로 미끄러져 내려옵니다.
4) 증상과 징후
사춘기까지는 증상이 없다가 사춘기 이후에 성장이 많이 일어나는 시기에 통증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허리로부터 다리로 내려가는 좌골 신경이 눌리게 되므로 추간판탈출증처럼 허리나 엉덩이, 허벅지가 아프다. 힘이 빠진다든지 감각이 둔하다든지 하는 신경압박증상은 어른에 비해 적은 편이다. 어른에 있어서는 요통과 하지통을 주로 호소한다. 또 허리와 다리에 힘도 많이 빠지고, 통증이 종아리나 발바닥까지 뻗친다. 신경이 나오는 부분이 압박되면 피부의 감각이 떨어지거나 아예 없어지고, 허벅지나 종아리의 근육이 힘이 없어지면서 근육이 위축되는 경우까지 일어난다. 증상이 디스크(추간판 탈출증)의 증상과 비슷한데 디스크는 대개 한쪽 다리가 아픈 경우가 많으나, 척추 전방전위증의 경우는 양쪽 다리가 같이 아픈 것이 일반적이다.
참고 자료
성미혜 외9명,2020,간호과정과 비판적사고,정문각
황옥남 외 8명,2020,성인간호학,현문사
서울 아산병원 질환백과 2023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572
보강병원 EMR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