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 [정의/발병/증상/진단/치료/예방/관리]
- 최초 등록일
- 2023.11.11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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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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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결핵 (tuberculosis)
법정 감염병 중의 하나인 결핵은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질병 중의 하나로, 중앙정부의 지휘체계 아래 1962년 이후 전국 보건소를 중심으로 새로운 치료전략과 지속적인 감시 관리에도 불구하고, 결핵환자의 발생률과 사망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가 중 여전히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 결핵 발생률의 추이를 살펴보면, 2001년부터 2004년까지 다소 감소하였으나, 2004년부터 점차 증가하여 2011년에는 최고 정점인 39,557명까지 발생하였다.
이후 다소 감소 상태였으나, 아직까지도 결핵이 줄어들지 않고 있으며, 고등학생과 65세 이상 노인인구, 외국인에게서 결핵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결핵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질병이고 또 치료방법이 잘 갖추어져 있는 질병임에도 그 감소추이가 기대보다 낮은 실정이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결핵 환자에 대한 치료 접근성이 낮아지면서 질환 발생률 가능성도 높다.
실제 WHO에 따르면 2019년 결핵 환자 사망자가 전 세계적으로 141만명이었으나 2020년 149만명으로 5.6% 늘었다.
정은경 (전)질병관리청장은 24일 열린 제12회 결핵예방의 날 행사에서 “우리나라는 OECD 가입국 중 결핵 발생률이 아직까지 가장 높고, 결핵은 코로나19와 더불어 최우선으로 대응하고 퇴치해야 하는 감염병”이라며 “국민이 결핵으로부터 안전하고, 결핵환자는 맞춤형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결핵 예방·관리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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