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닌저의 횡문화적 돌봄이론 A+자료
- 최초 등록일
- 2023.11.21
- 최종 저작일
- 20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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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레닌저의 횡문화적 돌봄이론 A+자료"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이론의 발달과정
2. 횡문화적 돌봄이론
3. 이론의 메타패러다임
4. 이론으로 실무보기
5. 요약
본문내용
[이론의 발달과정]
레닌저(M. E. Leininger)는 1925년 미국 네브라스카에서 태어났다. 미국 덴버의 세인트 안토니 간호학교를 졸업하고, 1950년 캔자스주 베네딕틴 대학(Benedictine College)에서 생물학 학사학위를 취득하였고, 철학과 인문과학을 부전공하였다. 당시 오마하의 세인트 조셉(St. Joseph) 병원에서 간호부장으로 정신과 병동을 개설하기도 하였다
1954년 워싱턴의 미국 가톨릭 대학교(Catholic University of America, CUA)에서 정신간호학 석사학위를, 1965년 시애틀의 워싱턴 대학교에서 인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레닌저는 석사학위를 취득한 1954년 신시내티 대학교에서 미국 최초 소아정신간호 임상전문간호사 석사학위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이때 그녀는 아동병원에서 일하면서 문화적 특성이 아동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을 발견하였으며, 인류학자 미드(Mead)와 교류하면서, 문화적 차이를 고려한 ‘문화적 돌봄이론’(Cultural Care Theory)의 기반을 조성하였다
레닌저는 1960년대 초부터 임상경험과 교육을 토대로 횡문화간호분야의 창시자로서 많은 역할을 하기 시작하였다. 박사과정 동안, 뉴기니의 토착민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민속지리학적·민속간호학적 연구를 수행하기도 하였다. 1966년 콜로라도 대학교에서 횡문화간호를 처음으로 강의하였으며, 다른 간호대학에서 유사한 학과목을 개설하는 데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레닌저는 간호학과 인류학 간의 지식과 이론적 연구에서 공통적인 부분을 확인하였고, 이를 근거로 횡문화간호분야에 있어서 첫 번째 저서인 『간호와 인류학: 두 계(界)의 혼합』(Nursing and Anthropology: Two Worlds to Blend, 1970)을 발간하였다. 이후 『횡문화간호: 개념, 이론, 실무』(Transcultural Nursing: Concepts, Theories, and Practices, 1978)를 발간하였다. 그 외에도 횡문화간호이론에 관한 다수의 논문과 저서를 발표하였다.
참고 자료
최윤경 외, 『간호이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