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의 재발견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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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후회가 반성의 찬스를 제공한다고 하였다. 맞는 말이다. 돌이킬 수가 없는 것이 삶의 원칙, 진리이지만 돌아보면 내가 고쳐야 할 점, 이게 보이게 된다. 반성 자체는 정말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자가 언급했듯 말 그대로 좋은 충동이다. 저자는 후회가 반드시 있다고 했다.

살면서 후회가 없다는 건 말이 안 된다는 주장인데 맞다. 왜냐면 잠깐 딴 짓 하다가 실수를 저지르거나 시험을 망치거나 작은 것부터 엄청 중대한 일을 저지르거나 이런 것은 전부 찰나에 일어나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는 것 자체가 후회를 쌓아가는 과정이라고도 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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